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각종 의혹을 적극 해명한데 이어, 조금 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총회에 참석했습니다.
여성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인데요.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]
그래서 아까 제가 관훈토론회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참고하시고...
[기자]
후보님 결혼하신 뒤에도 김건희 씨가 2013년에 안양대랑 2013년에 국민대 교수 임용할 때 이력서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있는데 그때 당시 공직자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.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]
글쎄요. 저는 모르는 일이고 허위라는 뭐가 있습니까? 저는 아직 금시초문인데. 또 뭐 있습니까?
[기자]
앞서 여러 의혹제기에서 계좌 공개하시고 했는데 이번에는 재직증명서 같은 거 공개하실 의향 있으신지.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]
이미 다 교육부하고 대학들하고 해서 오래된 자료까지 받아서 보는데 그런 재직증명서를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관련된 대학에 정부 공권력을 이용해서 다 받아서 확인하면 되지 않겠습니까?
[기자]
게임산업협회 관련해서 김건희 씨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 혹시 관련해서.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]
모르겠습니다. 저는 연합회 이사로서 일을 했고 또 재직증명서는 거기서 발부받아서 학교에다가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YTN 박서경 (ps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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